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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관광협회,당진시 우수관광자원홍보 펨투어 실시

이혁주기자 2015. 8. 21. 11:56

 

 

당진월드아트서커스 공연관람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충청남도 관광협회(회장 이선균)는 당진시(시장 김홍장)와 함께 당진의 우수관광자원을 홍보하기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관광관련 여론주도층인 여행사 대표, 언론사 기자 등 25명을 초청, 풍경있는 여행(대표 한지환)이 진행했다.

이번 실시한 여론주도층 펨투어는 당진 관광상품의 다양화와 생소하지만 특색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체험관광 상품과 코스를 개발해서 실질적인 관광객유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으로 잘 알려진 솔뫼성지를 대상으로 성지순례상품 브렌드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생가가있고 교황이 방문한 솔뫼성지를 시작으로 국내최초 낙농체험인증을 받은 아그로랜드, 당진 최대의 관광지인 삽교호로 이동해서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스릴과 감동을 안겨주는 월드아트 서커스공연,두대의 군함으로 운영되는 동양최초의 삽교호 함상공원,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수있는 왜목마을,본래는 섬이있으나 대호방조제가 생기면서 육지로 변한 도비도로 이동, 이곳 도비도 어촌계가 운영하는 카약체험을 한후 청룡해운의 여객선을 타고 25분 정도 이동해서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하는 난지도에 도착한다.

 

당진의 유일한 난지섬해수욕장은 천혜의 백사장으로 가시연꽃과 해당화,천연기념물인 검은머리물때새등을 볼 수 있고 당진시에서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계절 관광지이다.

 

 

1박2일간의 전일정을 함께한 충청남도 관광협회 김연남부장은 "서울에서 1시간30분 정도면 올수있는 거리이고, 전국 어디에서 온다고해도 접근하기가 아주좋은 곳이 바로 당진이다"며 "공업도시로 알고들있지만, 바다를 끼고 있어 항상 해산물이 풍부하고 넓은 평야지대로 농산물이 사계절에 맞춰서 생산되어 먹거리가 풍부하고, 역사가 깊어 볼거리가 많다,특히 난지도는 안전행정부로부터 국내10대 명품섬으로 선정됐고 넓은 백사장과 수려한 풍경,둘레길 등이 잘 갗춰져 있으며 물이 빠지면 이곳에서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데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다. 우리 당진시에서 가장 큰관심을 기울이는곳이니 많은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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