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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천년 물결 따라 행복여행’, 제28회 여주도자기축제

이혁주기자 2016. 4. 26. 13:00


도자기축제장을 가득매운 관광객들/사진 = 여주시청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대한민국 대표 도자기 축제이자 도자예술을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는 28회 여주도자기축제430일부터 522일까지 23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자천년 물결 따라 행복여행!’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

 

판소리 공연과 대북공연, 서문탁, 금잔디, 추가열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23일간 대장

정의 첫 시작을 알리며, 대표적 행사인 제5회 여주 전국도자접시깨기 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예년과 달리 가마솥에서 바로 만들어낸 묵을 선보임으로써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전통음식의 맛과 재미를 선사하고, 신륵 공원에 옛 장터분위기를 연출해 먹거

리 촌을 운영한다.

 

또한 축제기간 내내 물레체험, 흙밟기 등의 체험행사와 도예명장 전시전, 생동감 있는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는 한편, 신선한 여주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전시 홍보부스를 마련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따사로운 봄날, 여주를 방문하셔서 남한강을 둘러보며 세종대왕릉과 천년

고찰 신륵사, 아름다운 여주 파사성 및 황학산수목원 등을 둘러보며 관광도 하고, 신명나는

축제도 즐기시길 바란다.”며 제28회 여주도자기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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