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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덕!!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활성화 펨투어 실시

이혁주기자 2016. 12. 15. 19:00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팸투어 참석자들이 영덕주조(주)에서 기념촬영중이다/현장에서 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영덕군(군수 이회진)은 지난 12월14일(수)수도권거주 불로거,기자등 35명을 초청해서 군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홍보를위한 투어를 풍경있는여행(대표 한지환)과 함께 진행을 했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종합쇼핑몰과 전자상거래 중개사이트 운영 회사를 통해 영덕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그리고 주요관광지 홍보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펨투어도 그연장선으로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베이코리아와 영덕군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영덕군 주요관광지 일원을 직접 방문 답사 후 자신의 블로그에 다녀 본 곳의 사진과 동영상 등 체험 기록을 올리게 되고 국내 누리꾼들이 검색을 통해 영덕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매력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여 관광과 마케팅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이들 투어단은 지역특산물을 이용하여 전통주를 제조,판매하는 영덕주조,국내최초 민간상업발전단지인 영덕풍력발전단지,2014년 8월 준공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을 둘러보고 편백나무를이용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목공예체험후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창수메밀묵을 체험하는순서로 진행됏다.


김화식 영덕군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팸투어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영덕군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또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개통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그간 거리가 너무 멀어 영덕을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의 사람들이 새롭게 영덕을 방문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역교통망 개통으로 국내에도 긍정의 이미지가 많아져 영덕으로의 관광 수요가 극대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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