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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해파랑길 햇빛발전소 착공식』개최

이혁주기자 2017. 9. 5. 17:58


해파랑길 햇빛발전소 착공식/ 사진 =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9월 5일 동해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해파랑길 햇빛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착공하는『해파랑길 햇빛발전소』는 동해시 하수∙폐수종말처리장(33,000㎡)유휴부지 및 시설물 상부를 활용하여 건설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이며 연간 3,022M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해 70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고, 1,400톤의 CO2 를   절감하여 20년생 잣나무 8,400 그루를 식재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해파랑길 햇빛발전소는 해파랑길의 동해시 구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파랑길 의미를 반영하여, 태양을 이용한 친환경에너지 사용을 통해 지구와 인간이 함께 공존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동해시와 협약을 통해 지역 업체가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대사업으로 하수처리장 내 『동트는 야구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하여 동해시민들의 여가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에너지 전환의 리더로써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시 주민참여형 사업방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연계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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