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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서 인기몰이중인 『마애불 입상』

이혁주기자 2017. 10. 24. 21:43


평생동안 소원 한 가지를 들어준다는 마애불 입상/사진 = 합천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화창한 날씨 속에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마애불 입상은 2013년 당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맞아 1200년 만에 일반에게 최초 공개되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축전 이후 다시 스님들의 기도 공간으로 돌아가면서 일반 입장이 불가하여 기회를 놓친 관람객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었다. 그러한 마음을 달래고자 4년 만에 이번 축전 동안 특별 공개를 결정하여 마애불 입상은 개막 초부터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마애불 입상은 평생 동안 소원 한 가지를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있어 간절한 염원을 빌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축전 기간이 수능 시기와 겹쳐 자녀의 성공을 기원하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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