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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평 자라섬은 지금 꽃페스타 축제중

[내외신문=이혁주 기자] 남이섬과 더불어 재즈페스티벌로 알려진 자라섬에서"자라섬 꽃 페스타"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이 축제는 10월 15일(일)까지 열린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자라섬 꽃 축제의 질을 한층 높여 자라섬남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를 비롯한 천일홍, 하늘바라기, 산파첸스, 버배나등 가을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남도구간에 전기관람차를 운영하고 2시간 간격으로 운항하는 선박을 이용해서 남이섬도 방문할 수 있다. 내외신문/이혁주 기자 press47@naver.com 원문보기 - [포토뉴스] 가평 자라섬은 지금 꽃페스타 축제 중:내외신문 (naewaynews.com)

여행기자 뉴스 2023.09.21

[포토뉴스] 동해시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을 품었다

[내외신문=이혁주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3년 8월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위더스 컨벤션 홀에서 한국관광협동조합,한국웰빙문화관광협회,대한경제가 공동주관한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개부문에서 경쟁을 벌여 문화정책부문은 대구 달성군,관광마케팅부문은 경기 김포시가 수상했다.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press47@naver.com 원문보기 - https://www.naewaynews.com/305891

여행기자 뉴스 2023.08.31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다

오스트리아 출신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갖은 고문에도 살아남아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남겼습니다. 그는 약 400만 명이 학살당한 수용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방법으로 '생각'을 꼽았습니다. 교도관은 수감자의 모든 행동을 통제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름 끼치는 고문을 하고 때로는 음식을 주지 않아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교도관도 자신의 생각만큼은 결코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는 고통스럽고 버티기 힘들 때마다 '왜 나를 이렇게 통제하는 거야!'라고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은 나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어'라고 사고를 전환하였습니다. 생각을 바꿈으로써 그는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수용소 생활에서도 삶의 희망과 행복을 찾을 수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