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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원 함께 빌어요’, 제27회 여수향일암일출제 개최

​ [파이낸셜경제=이혁주 기자] 제27회 여수향일암일출제가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일출제는 개막행사, 소원촛불 밝히기, 제야의 종 타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새해를 맞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소원패 달기, 행운 열쇠고리 만들기, 희망 캘리그라피, 소원엽서 보내기 등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진행된다.직접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여수시 공식 SNS인 유튜브 ‘여수이야기’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 한편, 여수시는 이번 일출제에 많은 관람객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에 6개소 1,50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10대를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 주차..

여행기자 뉴스 2022.12.26

[포토뉴스]전라남도 기념물 지정받은 순천 송매점 원림

[내외신문=이혁주 기자]정자앞에 단을 쌓고 타원형 연못에 정사각형에 가까운 석가산을 조성해 전형적인 우리나라 전통연연못과 조경형식을 따른 송매정이 전라남도 기념물 제259호로 지정됏다고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5일 밝혔다. 송매정은 우산 안방준(牛山 安邦俊)이 1614년(광해군 6년) 소뫼(牛峯) 마을에 정착한 후 정자를 짓고 소나무 한 그루와 매화나무 여덟 그루를 심었던 곳에 후손 직우당 안창훈(職憂堂 安昌勳)이 1817년 선조의 유지를 받들어 다시 정자를 짓고 ‘외로운 소나무와 여덟 그루의 매화’라는 뜻의 송매정(松梅亭)편액을 달았다.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press47@naver.com 원문기사보기:전라남도 기념물 지정받은 순천 송매정 원림 - 내외신문 (naewaynews.com) 전라남도 기..

여행기자 뉴스 2022.08.05

정말 오랜기간 뵙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뭐라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부부금실이 좋아도 그렇치 어떻게 한달차이로 둘이 같이 위암걸리고 어떻게 한달차이로 둘이같이 수술을 받느냐... 그러다가 죽는것도 한달차이로 가는거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사랑하는 내 짝궁이자 동반자를 급작스런 병새악화로 먼저 먼길을 보냇습니다.. 짝궁이자 동료를 먼저보내고 먼저보낸 아품만 이겨내면 그나마 남은 인생 자식들과 같이 살다가면 햇는데... 엄마유언이 있는데도 시집가서 잘살고있는 세딸이 결혼해서 지금까지 부모님모셧고 홀로남으신 아버님을 모시고 살아가야할 아들에게 법정비율로 상속해달라고 상속기간 6개월을 끌려고 하니 부모님을 모셧고 또 혼자되신 아버지를 모시고 계속살아야할 아들입장에서 왜 시집간딸들이 아버지모시고살아야할 아들과 똑같이 부모재산을 달라고하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