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쩨서 나한테 이런일이.. 세상 못돼게 살아오지는 않았는데.. 이게 도데체 .. 이런일이 일어날수있나요?? 갑작이 커다란 바위가 쿵떨어지더니.. 이젠 땅마져 꺼져버렸습니다.. 잠을 자려고 억지로 눈을 감고 숫하게 숫자를 세어보지만.. 양들을 수도없이 불러보았지만.. 머릿속은 점점 더 마꾸꼬여갑니다.. 도저히 .. 궁시렁궁시렁[자유게시판] 2019.12.28
뭔 이런개같은 경우가 있냐고~~~ 집시람이 현재 암투병중인데.. 나도 암이라고 병원에서 연락이 오니.. 하늘이 노랗고 기가막힌다.... 인생 험하게 살지않았는데... 왜 이러냐고.... 마누라 한사람으로도 모자라서... 마누라 살려보겠다고 열심히 달리는데.. 이게 뭐냐고.... 궁시렁궁시렁[자유게시판] 2019.12.27
집사람이 어려운 수술을 받고 잠시 집에 왔습니다.. 12월8일 한대병원에 입원해서 위 전절재수술을 받고(전이부분이 많아서..어려운수술이였답니다)24일(어제) 집으로 왔습니다. 16일만에 집에 오니 기분이 좋아지나봅니다..물론 저도 기분이 업돼구요... 성탄절 전야..집으로의 귀환?이란 큰선물받아씁니다... 오늘 모처럼 푹 잠을 잦어요... .. 궁시렁궁시렁[자유게시판]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