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에서 가족과 함께 하루를 잘보낸 이야기 ▲공지천유원지입구 모처럼 시간이 나서 아들내외와 손주를 데리고 춘천나들이를 나섰다.춘천행이 처음은아니지만,약간은 들뜬다..일부러 홍천쪽으로 길을잡아 홍천화로구이집에서 점심을 먹고 춘천의 공지천으로 길을잡았다. 춘천호반마라톤대회가 열리고있다.그러고보니,공지천은 오늘 처음방.. 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