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 휘니스파크[휘닉스파크라고 보광을 빼고 부르던데..이유는몰라요..]에서
봉평으로 갔는데요..이효석생가를 목표로 간거거든요..또 봉평으로 가는 중간에
있기두했구요..그런데 펫말을 보고 가면서 부터 햇갈리기도 했지만..실망?도
밀려오더라구요...분명 이효석 생가터 라고 팻말이 잇는데 들어가는입구가..
영...아닌거같아서 차를멈추고 후진까지 했었거든요..잘못찾아가는줄알구요...
그 이유가 뭔지아세요???..생가터 진입로입구가 식당정문이엿거든요...다른차들도
나마냥 멈칫거리다가..식당이 아닌줄알고 나서야 진입들 하데요..
실제로 생가터를보니깐 허름하고..조그맣고 볼품없는데비해서..식당 두곳은
규모도 크고 이효석님 생가를 가운데두고 입구와 출구에 위치해있으니...
난 아무레도 그 식당주인들께서 이효석님생가터를꾸며놓고 돈을 버시려는게아닌가싶은...
서글픈?생각이들엇어요..봉평읍에선 뭐하고있는지...쩝!!..식당영업이 주[主]가돼구..
이효석 생가터는 장사도구로 전락한듯한 ..씁쓸한 기분때문에 ..
기분이 내내 꿀꿀햇답니다...봉평에사시는분들 반성좀 해보심이....
위의 사진 두장에서 보는것처럼..집한체 딸랑..쓸쓸하고.. 뭐그레요..그런데 양쪽에있는
식당은 정말 화려?하다싶을정도로 ..특히 입구에있는식당은요..규모도 장난아니게 커요...
그집..돈많이 발랏던데요..두집다요..그런데 이효석님생가는...쩝!!이건 아닌데..
이러는게 아닌데...
유감스럽게도 그큰 음식점들을 찍은사진이 안보이네요..그레서 안쪽에있는
식당앞에서 폼?잡고있는 중전마마와 손녀딸을 모델로찍은사진을 공개합니다
[공개안하고푼데요,사진이 요사진밖엔 없당] 식당들만 찍은사진이 있을텐데..
어디 처박혓는지...못찻아서...
돌탑이 있는 식당[중전과손녀가 폼잡은..뒤에식당보이죠??]이 안쪽식당이구요..바로위의
사진에 차가보이고 그뒤쪽에 기와지붕보이는.그식당이 입구쪽식당입니다..
지붕모양만으로도 큰식당인게 느껴지실듯.....
이효석님 생가터에서 씁쓸한기분으로 나와서 점심먹으러간곳인데...진미식당이라구요...
봉평에선 유명한집이라 다들알지요...메밀이 워낙 유명해서 메밀음식이 전문이랍니다...
점심먹고 그집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봉평5일장 구경을 나섰어요...코딱지?만한 봉평이라..
그냥 걸어서 시장구경을 나섰다는거지요..엥??누구코딱지가 그리크냐구요???..몰르지요!!
남들도 그러든데..괜히 걸구 넘어가시넹....이효석님 안계셧으면 봉평은 뭘로 먹고살지??
싶엇어요...오나가나 메밀꽃필무렵뿐이니....농협앞인데요 저자거립니다...허생원과 노새를..
그외에두 장똘뱅이들을 만들어놧어요..이곳이 소설에 등장하는 장터라는 뜻이겟죠????
시장은 현대?화 돼어서..서울 변두리 재래시장과 별다른거 없어보였지만..5일장이라는게..
역시 장터풍경사진 몇장..설명빼구 올라갑니다....잘들 보셔요....
지금까지 사진이 12장올라갓네요...이미지를더올릴수잇는여유?가있으므로 바로
이승복기념관으로 갈께요...이승복군 이야기가 조작이아닌 사실로 법원판결이나서..
다시 관심을 끌고있는곳입니다...시장..뒤짐을지고 어슬렁거리며 걸어서 한바퀴
다돌아봐도..10분도 안걸렸어요...동야루가서 먹을 과일도 사고 고기도사고.그리햇어도..
10분도 여유가있엇으니..그냥 동야루로 가서 쉴까하다가..해가 아직여유있어서 가까운
이승복 기념관으로 변경한거예요..네비에 입력시켜놓고 가라는데로 가다보니...
이승복기념관이 보이더라구요...입장료 없어요..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어린친구?들은 잘 모를꺼예요...나같은 노인?들은 기억하겟지만요...만일에 이승복군이
살아있다면..군이 아닌 중년의 아저씨가 됏을텐데..무장공비한테 살해를..그것도 일가족이..
몰살을 당하는바람에..아직도 군으로 존재하네요...공비가 공산당에대해묻자.."나는공산당이 싫어요" 하는바람에...일가족전부 죽임을 당햇다는..세월이 요상?하게 흐르다보니..
빨갱이라고볼수밖에없는 인사?들이 활개치는세상이돼서 이승복군이야기가 조작이다라
주장을펴는바람에..송사로이어졌고..법원에서 다행이 진실로 판결이나서 다시
세간의주목을 받고있는...바로 그 이승복 기념관을 찾아들게됐어요....
기념관 안을 잠깐 구경하셨어요...여러가지 자료들이잇지만..다보여드릴여유가없어서..
기념관외부를 조금 더 안내해드릴께요...기념관밖으로 나오면 자연사박물관과..자연
학습장이잇어요...이승복군이다녔던 학교도있구요..군사장비?도 전시돼있지요...
저녁때가 돼니 어두워지기도 했지만..춥기도했구요..그레서 더 머물르지 못하고..
바로 주차장에 나와 차를 동야루로 몰앗어요...기념품매장이 주차장에 있었지만..
어~휴~추워....동야루로 가는데 네비가 말이죠 고속도로로 안내를 하는바람에...
쩝!!그넘은 말이죠...틈만 생기면 고속도로로 끌고 간답니다...면온IC로 나가면
바로 가니까..요넘이 꾀?를부린듯..사방이 깜깜한데..네비를 다시 고속도로회피로
설정을 다시하고 약간의 시간을 더 버려가며..동야루에 도착을햇어요...
좀 늦긴햇지만..봉평장에서 사온 부식을 조리해서..저녁을 먹었구요..그다음날...
서울집으로 돌아왓어요....이렇게 해서 평창 3박4일간의 이야기를 들려드렷는데...
진짜로 죄스러운게말이죠..평창은 가보지도못햇다는거네요...자그마한 봉평에서만
3박을하며 구경을다녓다니..봉평도 어찌보면 볼거리가 꽤나 많은 작은동네인듯합니다..
다음날은 보따리?챙겨서 서울로 오는길에 횡성에있는 친구가 쥔장으로있는 숯가마에
들렷어요....진짜 숯가마입니다..숯 생산해요..꽤나 많이 알려진 숯가마이기두 하구요..
가끔 친구덕분에 숯가마에 찜질하러 들락거렷거든요..이번 여행에서도 예외없이
들려서 숯찜질을하고 집에 도착했어요..12월 16일 다시 숯가마 찜질하러갑니다...
이번 이야기에도 역시 사진이 좀 남았어요...스토리전개상 어쩔수없이 빠진 사진들...
카페 당사랑 앨범에 잘보관해두겠씁니다...필요하시면 오셔서 가져가시길....
이번 이야기에도 이미지가 서른장씩?이나 올라갔어요....그레서 걱정이 더많아졋어요..
사진들이 다..올라가지면 다행인데..만일 안올라가지면...에공...다시써야합니다..
다행이 올라가진다해도 안보일수도있구요...각싸이트마다 받아주는게 틀리답니다..
어디엔 올려졋는데..어디에선..안올라가기두해요..올라가져두 배꼽?이기두하구요...
안보이신다면 항상부탁드렸지만...안보이는거 올렸다고 절대[욕하는거싫어!!]로
욕?하지마시구요..아래주소 클릭해서 내카페방문하세요..당사랑으로와주시면
지난이야기들이지만...순서대로 찾아보실수있게 해놨어요...
좋은의미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