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고창읍성[여행만담]

이혁주기자 2006. 12. 8. 18:21



대둔산에서 내려와 밤길을달려 선운사에도착..잠자리를 마련못해서 고향식당주인양반의
안내로 고창읍 아리랑모텔에서 한밤을자고..아침에 비오는데 100억송이 국화축제를
구경했다는 이야기까지..글구 한동안 잠적?했다가고창읍성을 내밀고 슬그머니..
나타났씁니다.. 죄송합니다...


고창읍성..고창읍에있는 성이니까...고창읍성...똑같은이유?로 해미읍성두 있지요.....
충남 해미읍에 성이있다고 해미읍성...명쾌한 해설?인가요???암튼 국화축제장에서
가깝기도했구요..또 관광지로 유명하더라구요...고창주민들께선 입장료를안내셔도 돼는지...
운동들을 많이하러들 오시던데...관광객은 귀신같이?알고 입장료를 챙기시던데..
아!!주민들께선 입장료 안내도됀다는 제보가 방금?왔어요..


어른 천원..주차료 1500원..간단하게..3500원..그냥 주머니에서 ..합바지..그거..새듯...
둘중에 하나만받던지..아님 아예 안받으면 더 좋았을텐데...입장료 주차비 둘다 받네요..
제주도를 가봐도,다른명승지를 가봐도 둘다  받는데는 흔치두 않구요..둘다 받는곳은 진짜..
유명한곳 이거든요...고창읍성...둘다 받을만큼은 덜 유명 하오니..앞으로는
하나만 받으시옵소서~~ 위의사진요..주차장에 있는 조각상입니다..



유식한척 폼?잡고 알려드리려고 위사진의 글들을 몽땅 다쓰려다가..너무길고 힘들꺼같아서 포기하구요..
고창읍성을 설명해주는 사진으로 대체?들갔어요..조거..다..옮겨쓸려면..
어~휴..그대신 내가옮겨쓴거보담은..훨씬..보기편할실꺼예요..또 다시 한번 죄송..꾸뻑!!!


 읍 성문입니다....아래사진은 성문입구에서 들어온쪽을본거구요...


나올때 욜루나오지요....나중에..끝부분에올릴껄 그렛나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왼쪽에 옥부터보입니다...감옥이요..죄진사람들 잡아넣는..주몽에서..
주몽도,대소도 같히는데..자주 등장하는 감옥...근데 왜 들어가자마자 바로 감옥이
있는지는 모르겟어요...






옥 옆으로 성곽이 있구요..그 성곽을 따라 순환?하게되여있어요..돌을머리에 이고
성곽을 3번돌면..무병장수하고 극락승천한다는 안내문을 보고 머리에 이고 돌려다가..
쌀쌀한 날씨에..손이 곱아서..포기...사실은요..3번돌 시간과 힘?이 없어서 포기..
성곽중간에서 만나는 문입니다..그문으로도 통행을 햇던듯해요..3장을 올려놧으니..
알아서보셔~~~~


성곽에서 내려다보고찍은 고창읍사진..비가 오다가 개이는중이라서 아직은 잔뜩 찌푸렸어요..


성곽을 다 돌수없어서..중간쯤에서 성내로 내려오면서 바로 만난곳...작청이랍니다..
이방과 아전이집무하던 청사래요..


고창객사입니다..본관의 현판에 쓰여진 모양지관[牟陽之館]의 모양은 예로부터 이 고장을
 모양이라하엿고 이성을 모양성이라 불러온데서 비롯된 당호입니다...




객사 중앙의 몸체에는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나 보름날..그리고 나라에
경사나 궂은일이 있을때 대궐을 향하여 예를 올렸으며 왼쪽과 오른쪽방은 조정에서 파견된
관원들의 숙소로 쓰였답니다..현감이 예방을 거느리고임금에게 망궐례[배례]를 올리시는중...


 동헌입니다..수령이 정무를보던 청사이지요..백성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고을을 평안하게
잘 다스린다는뜻의 평근당이란 현판이보이네요....


 고창 내아[內衙] 동헌은 외동헌과 내 동헌으로 나뉘는데..외동헌은 동헌이라 불럿으며..
내 동헌은 수령이 기거하던 살림집을 말한답니다...사또가 살던 살림집....


대부분의 고을수령이 그렇듯이 가족과 떨어져 독신생활?을 했다는데..적적함을?달래기
위해  관내의 유지들을 초대하여..마을대소사를 의논두하고..시등 문장력을 겨뤘다합니다..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세요..근데 왜 나는 마을 유지들이 불쌍하지??심심풀이 땅콩두
아니구..입장료를 받아서 미안?해서그런건지..요런거 많이 만들엇더라구요..
실감?나게 보시라구요...


장청입니다..지방의 군과 현을 지키는 속오군제도가 있엇는데..장청은 속오군의 우두머리인
현감과 병방 군교들이 군무를 보살피는 청사랍니다..장청이 뭔지..이젠 아셧지요???


지석묘..유식?하게 말했다고 뭔지 몰라요??고인돌요 고인돌..성안에 고인돌이 있어서 찰칵.
고창에 고인돌 많이 많이 있어요....죽림리에만447기가 있답니다....지석묘가...


관청이라고 현판 보이네요..관주라고도 불럿다는데 지방관아의 주방에 관한 사무를
담당했답니다..수령과 그 가족들의 식생활을 비롯 빈객[귀한손님]의 접대나
각종 잔치에 필요한 물품의 조달및 사무를 담당했데요....






고창 읍성에는 정문인 공북루[북문]등양루[동문]진서루[서문]등 3개소의 성문이있구요..
공북루와 등양루는 사진을 올렸어요..진서루는 못가서 ..아니 안가서..사진이 없어요..
대신에요..사죄?하는의미로요..성안의 사진을 몆장 더 올려서...대신할께요..오케이???














어떠세요??고창에있는 성..잘보셧어요???이번 여행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할려구요..
다음이야기는요..선운사 이야기를 할꺼예요....많이 기대들 해주세요..기대많이 해주시면..
아주 아주 고마워할께요...끝으로 도움이될 정보하나 올리구..끝~~돈낼때 참고하셔~~~

 

이번 이야기에서도 역시 사진이 좀 남았어요...못올린사진이요..또 지나간 이야기들을 순서?대로

보고싶다는분들이계시던데요..그럴경우 내 개인카페로 와서보세요..사진이 더 필요하신분들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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