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안성예술제에 다녀왓어요..벌써 9회라는군요..2박 3일중..첫날[개막일]

이혁주기자 2007. 5. 17. 12:40

제9회 안성 예술제에 취재할수있는기회를 얻어..
영광스럽게도 행사 전일정을 볼수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안성에서 2일동안 숙박해가며 빠짐없이 앵글에 잡아넣었어요...
수많은분들이 모델?이돼어주셔서 기뿌구요...
행사관계자분들의 환대에 감사드리면서...
앵글에 잡아온녀석들을 지루하지않게 보실수잇도록..
글과사진으로..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에서 안성축제 개막 첫번쩨 공연시간에 맟춰 늦지않게 출발햇는데요..

경부고속도를타고 가는도중에 예상치못한 교통 트레픽에걸려 지체됀데다가..

안성시청에 들러 관계자분들과 인사나누고 도우미한분도 동승해서 시민회관에 도착해보니..

첫번공연물인 야외퍼포먼스가 거의 끝부분쯤인거 같앗어요..그렇치만  이퍼포먼스는

 내일 [토]또 공연이 잡혀있기에..내일보몀돼지뭐~첫번행사공연을 놓쳐 아쉬운마음을

 위로하면서 야외행사장인 낙원공원으로 이동햇습니다..시민회관과 낙원공원이

바로이웃해있어서..행사기간내내..동선이 짧아 덕?좀 봣어요..이동거리가 크면 애?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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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민회관입니다..광장에선 이미 퍼포먼스가 끝났구요..회관 로비에서는 사각의 풍경전시회가

 열리구잇어요..작품사진 몆장만 올려볼께요..다른사진들도 올려야돼고..또 이미지제한도있어서

 신경쓰이지만요..몇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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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사진좀 재법 찍었는데요[작품들이좋아서]로비라는 전시장의 제한때문에..

시간은 별로 안걸렷어요..그레서 이번엔 낙원공원으로 이동합니다..야외사진전과

안성천살리기 환경사진전,그리고 체험행사가 진행돼는곳입니다..이런행사들은

13일까지 진행이돼구요..공연을제외한 거의모든 야외행사는 이곳에서 진행이됏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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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행사기간내내[본래 14일까지 예정돼어잇엇는데 13일까지만 행사가 진행됐어요]

드나들수잇는 기회가있어서..5시로 예정됀 안성미술협회기획전[시민회관 전시실/시민회관 본관 옆건물]

전시장을 찾아갓는데요..많은 내외 귀빈들이 오셧더라구요..안성시장님,안성 경찰서장님[작품출품도

 하셔서 작가님자격으로 참석하셧다고 수차?강조하시던데..]안성 예총회장님,그외에도 많은분들이

오셧는데..그분들 모두 써드리다간..아시죠?무슨말인지...줄이겟단말씀....생략...5시 좀 지난시간에

시장님 소개부터 식이진행됐구요..식후에 다과회를 갖으시구요..이사람은 다른곳으로

 바로 이동햇답니다..미술협회전시장사진들을설명없이 쭈르륵 올려봅니다..

설명 필요한사진은 끼어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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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시장님,중앙에계신분이 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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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장의 작품과 스케치는 요정도만 올려놀께요...전시회장에서 찍어온 많은사진들을 기회봐서

다른방법으로 더 올려보렵니다..오픈식후에 일반인들의 관람이 시작됐구요..귀빈들과 담소를나누며

 마련됀다과를 드시는걸보고민생고?를 해결해야겟네 싶어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어요

가까운곳으로요..지리도 잘모르고,유명맛집도 모른체로..7시반에 시민회관대강당에서

 안성합창페스티벌과 시민회관 광장옥상에서 불꽃놀이로 오늘행사를 마무리하기때문에..

요시간을 이용해서 저녁식사를 못하면..빼에서 쪼르륵소리내면서 고생을하는걸 알걸랑요..

해결해야 할때를말이죠..다행이 찾아간집이 안성에서는 이름이 있는 식당이엿네요..

할매설렁탕 이라는식당...원형로타리에있는식당인데요

시청이가까운데있어서..손님들도 많은...주인님이 꽤나 순박?해보이셔서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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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구요..시간이촉박해서 급히 서둘러 계산을 끝내고 공연장인 시민회관공연장에

도착하니..많은시민들이 입장해계시고..오래지않아 시작됐어요....안성음악협회장님께서

 직접사회를보신게 기억에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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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나니 기다렷다는듯이 바로 광장옥상에서 불꽃놀이가 시작이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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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켐코더를 꺼내 불꽃놀이를 찍으려고 캠코더 뷰 파인더를보며..녹화단추를누르는 순간에...

눈이 갑작이 따끔하더군요..워낙 가까운곳에서 올라간 불꽃이라 불이꺼진 화약재가

눈으로 들어간거예요..위의 불꽃사진 석장은 조수격?으로 같이간 옆지기껄..쎄벼?올린겁니다..

내가찍은건 하나두없다..우~띠~~

 

눈이 마구 따끔거리며 눈 뜨기도힘들어서..이러다 이거 애꾸눈돼는거야??불길한생각에..

울려고 우는게아니라 눈물이나오고...그레서 도데체 누가 불꽃놀이를 이렇게 무모하게하는거야??

따질생각에... 눈물흘리며 요기조기 관계자가 누구냐고 물어보며다니다보니..예뿐아가씨가

 병원에가봐야하는거아니냐고..조금은 덜아푸기에..내일아침 자보구나서 계속 아푸면 연락주겟다고

 전화번호적어받고 잠자리를 구하러 안성시내를뒤졋는데..서을은 흔한게?모텔?인데 안보여요..

물어물어 찾아가니..어디던지 마찬가지지만..터미널부근에 모텔이 좀 있더군요...

방값이요??많이 비싸게 받더군요..4만원,..여행을 자주다녀서..

대한민국 거의 3만원..좀더받아봐야 좋은시설,신축건물이라도 3만5천원정도면

하루를 신세질수잇는데...터미널부근이라도그렇치..4만원..에라 몰것다 바가지쓰는기분이들어

 변두리쪽으로 나가보자해서 차를돌려 안성인터체인지쪽으로 가는중에..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좀 못가서 모텔네온싸인이 깜빡 깜빡..3만원에 인터넷까지 돼는 좋은모텔에서 잣답니다...

대부분 인터넷이되는방이면 5천원정도 더받는데...군말없이 3만원..그레서 안성에서의 2박을

 이집에서 보냈어요..안성 시내 행사장도 가깝고...이름도 예뻐요..추억만들기...

무슨 추억을 만들라는건진 몰라도..마누라하고 둘이갓는데..나이두 나이지만..피곤두하고..

글구 본래 손두안잡구 자는데..그날은 여행첫날이라 손만 잡구잣다우~~자다보니깐 그것두 아니드만..

 

이렇게 해서 첫날 축제장을쫒아다닌 이야기를 끝냅니다....

최대한 빠른시간내애 이틀쩨 이야기를 올려볼께요..

여행이야기를 들려드릴께 많이밀렷는데...축제이야기부텀 서둘러 끝내려구요...

안성을 이해하시는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됏으면 하는바램으로 써봣어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뻑!!!

 

**아!! 깜빡!!! 다른 사진이 필요하신분들은요..당사랑[아래링크클릭해두돼요]여행광장에
있는 "여행사진자료실"에 오셔서 가져가십시요..스트리전개상 못올려진 사진이
너무많아서..아깝기도하고 쓸만한 사진두 많이잇는데 묻기아쉬워요..

 

 

*혹시..안보이는경우라면요..http://cafe.daum.net/lovedang 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