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제9회 안성예술제...2박3일중..둘쩨날..하나

이혁주기자 2007. 5. 22. 19:17

 
예술제축하 불꽃놀이의 잔재를 ?눈에 보관해서인지..자기전까지도 따끔거리고
눈이 갑갑했는데 자고일어나니..거의 완벽?하게 나은거같앗어요..모텔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다른곳에서 또 하루얼마예요?를 외치지말고..요기서 하루를 더묵자..
방키를맡기며 한밤더 신세를지기로햇습니다..늦은 아침겸 점심[이걸 아점이라하드만요]을
해결해야하는데 추억만들기에서 나오자마자[안성시내쪽으로 U턴금지]안성마춤박물관쪽
으로 가서 되돌아가야만 하는데..모텔에서 나와 우회전하자마자 나타나는깔끔한 외양의
중국음식점이 나타납니다..처음엔 유명한집이란걸 몰랐어요..안성통과는 자주햇지만..
통과를하는도시엿지.. 머무름의 도시는 아니엿거든요..다른지역을 가기위한 거쳐가는..정도

손짜장의 명가란 글자때문에 들어간거엿거든요..안으로 들어가보니..우~와..깨긋한차림의
종사원이 한두분들도 아니고,손님들도 홀과방에 꽉찼어요..간신히 홀에 비집고앉자마자..
신속한 도우미양의주문요청..손짜장과 짬뽕주문..값도싸지만..엄첨많이들어간 부재료들..
거기에비해 서울보다도싼 값..맛있고,저렴하고,푸짐하고..놀랫어요..서울에두 이런집없냐??

아점을 먹구요..서둘러 행사장으로 달려갑니다..오후1시부터 첫행사가 진행돼거든요...
학생사생및 서예휘호대회와 안성마춤백일장이예요..참!!아침에 비왔다고 말씀안드렷나??
아공~이넘의 건망?증..쩝!!나이탓이라고 생각해주셔~~내 나이 돼봐유??자긴 아닐꺼라구?
장담할수있으세요??이해 해주신거유^^*..비가 오다가 아점먹으러 현무관에 들어갓을때
비가 그쳣어요..아침에 눈떠보니 비가 오길레 피곤하기두해서 조금 여유를부린것이..
비가 개이는바람에 서둘러서 뛰어다니게 만든 범인이엿다는겁니다..그레서 서둘러..
행사장에 도착해보니 비는개엇지만 행사장은 인근학교로 일부가 옮겨 진행을 하고잇더군요..

안성맞춤백일장 응모 함 해보실라요??신청서양식을 보셧어요..저렇게 참가신청을하신분들이
인근[바로 코앞]명륜여중학교 교실에서 치루고잇더라구요..비가온탓은 아니구요 백일장이란
특성때문에..교실에서 감독관님도 계시고..

교실에서들 계시니,취재꺼리도 없구..그레서 강당으로갑니다..건물2층이였는데요..
요긴 비가왓던탓으로 강당으로 옮겨대회를치루는것같앗어요..설명없이 몇장 올려놓을께요..



학생사생대회는 강당과 공원에서 같이 하는가봐요..강당에서두있구요..공원에가보니...
공언에서도 사생들을 하고있엇어요..사생대회도 강당꺼..몇장올려놀렵니다... 





강당에서 다시 낙원공원으로 이동..학생사생대회와 주변을 스케치조금하다가..시민회관
광장으로 옮겨갔어요..2시부터 안성창작무용제가 열리거든요..


야외무대라는게 좀..무용인데..조명의 도움이 없으면..왜 강당이 아니고??
의문이생기긴햇지만...그게 내 마음데로 돼는것두아니구 무슨사정이있었겟지요..

부끄러운 고백?하나할께요..예술에는 문외한이라서..조예가 깊지않습니다..괜히 사족을
붙엿다가 예술인들께 본의아니게 결례가돼는일을 피하고싶어..사진만 좀더 올리겟습니다..









"춤햇살가득한 날에"란 타이틀로 야외무대에서 진행된공연을 보고 바로 낙원공원으로
이동을 합니다..국악놀이마당이 공연예정으로 돼어있거든요...서둘러 도착해보니..
리허셜중이엿어요..그레서 공원안에서 진행돼고있는 각종 체험행사와 사생대회등을
카메라에담았습니다..이번에도 몇장 연속 올립니다...















문제가 생겻어요..3시에 공연키로됀 국악놀이마당이 4시로 늦어진다는겁니다..4시에는
안성창작무용제가 공연됀 시민회관 광장에서 이틀쩨 퍼포먼스[첫날 개막공연을 놓첫기에..
꼭 봐야하는건데]가 진행돼는데..시간이 겹치게됏거든요..날이흐려지고 바람이불기
시작하자..북이 비가맞으면 큰일이라는 멘트와 함께..리허셜이 중단돼고 서둘러
공연이 시작돼엇어요..











요기까지 보다가 동행한 집사람한테 예비 카메라를 건내주며 사진을 찍어달라 당부하고..
퍼포먼스가 공연돼는시민회관광장으로 부지런히..거의 뛰다시피해서 도착햇는데..
이미 시작했어요..그런데 관객석이 너무나도 빈자리가많아서 오히려 내가 미안해지더군요...
이웃한 낙원공원에서 진행중인 국악놀이마당과 겹쳐서..관객이 못오신거지요..국악놀이
마당이 끝나면들 오시겟지만..시간을 늧출수가없어 정시에 시작햇나봐요..여기도
야외공연이라..하늘은 잔뜩 찌프리고있고 바람도 점점새게불고..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거같은기상조건과 시간표에쫒겨 정말 공들여 마련한 좋은공연들이 졸속?
진행돼는듯해서 너무 너무 안타까웟어요..내년10회공연에는 무용이나,연극,퍼포먼스등..
야외공연에 불리한 공연물들은 창작의 아품을 고려해주셔서..실내공연으로
겹쳐지는일이 없이 진행이돼기를 머리속에서 빌엇답니다...

또 큰일이 생겻네요..진짜루요..퍼포먼스사진을 올리려니깐..자꾸 에러가떠서..이미지를
세어보니 벌써 31장이 넘어버렷어요...안그레도 사진을 빼고 또 빼고 그렇게 조절?했는데도
또 넘어버렷어요..퍼포먼스 공연사진도 적지않은데다가 국악놀이마당 공연사진..시작전의
리허셜과 그주변 스케치..7시에 강당에서 공연됀 음악콘서트..그레서 할수없이 끊어서
가야겟어요..대신요 빨리 다음이야기 올려놀께요....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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