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스크랩] 중국 북경을 다녀온 이야기(두번째날 밤)

이혁주기자 2007. 6. 15. 10:34

두번째날 마감을 하고 보니 밤에 왕부정거리를 간 것을 빼먹었었다.

북경의 왕부정거리는 서울의 명동거리처럼 번화한 곳으로 특히 한국의 포장마차같은 먹거리를 파는 곳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외국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은 먹지않는 희안한 음식거리들이 너무 많아 보는 눈이 즐겁기도 하고 징그럽기도 하였다.

첫재 전갈을 꼬치에 꿰어 구워가지고 술안주를 하는데는 으아~소리가 절로 나왔는데 일행중에 먹어보는 경험을 한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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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올리는 사진들은 그곳에서 팔던 음식들이다.

보시는 분들중 식욕을 느끼시는 분도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대개는

조금 그럴 것이라고 본다.

허나 재미를 위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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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 귀뚜라미, 애벌레, 불가사리, 물뱀등 좀 징그러운 재료들을 많이 사용하여 음식을 하는데 반면에 옥수수 만두같은 정겨운 음식도 많다.

특이한 것은 포장마차같은 곳인데도 음식을 만지는 사람들이 다 음식점의 주방장처럼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하여 청결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노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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