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공원->장흥댐->생태문화공원->보림사->차소리문화공원->
율포해수욕장-비봉리공룡화석지
그냥 스쳐?지나려했던 장흥이였는데..볼꺼리가 너무많은곳이다..하루를 더 머물럿지만..
볼거리를 다 못본탓에 우선 장흥댐을보러 방향을 잡았다..네비에 장흥댐이 안걸린다..
에로사항이많다..서울가면 이놈의 네비부터 다른넘으로 바꿔야겟다..지니멥..너무 에러가많고..
검색이 인돼는곳이많아서다..보림사가는길이라는귀띰때문에 보림사를 검색해서(사찰은 검색이 잘된다)
찍고가다보니..장흥댐 이정표도 나오고,심천공원 이정표도 나오고..먼저가까운?심천공원을 갔다..
댐과 이웃해있다..물문화관,생태문화공원..모두 한곳에 있으니까..혹 장흥구경가시려면 여기부터
들려보라고 권한다..보림사도 멀지않구..광주방면에서 장흥쪽으로 오는길도 편하겠다..
▲심천공원의 물상징조형물
장흥군 부산면 지천리에 자리한 심천공원은(구,물문화공원)분수대,인공폭포,물의 소중함을 상징하는
조형물등으로 장흥댐(구,탐진댐)과 어울리는 대표적인 휴식처이다..
▲물방울모양의 상징물..밤에는 조명에따라 색이변하는모양이다.
▲오르는 계단이 특이하다..투명체..오르네리는게 투명한탓에?조심스럽다.
▲전망대..탁자도있고..
▲심천공원과 장흥댐 생태문화공원으로 연결된다.
▲멀리서 본 장흥댐 수문
▲장성댐 물문화관
장성댐과 탐진호(탐진강)
▲탐진호
▲물문화관 내부와 전망대
▲댐입구에 자리하며 심천공원과 다리로 연결된다.
▲댐쪽 생테문화공원에서본 심천공원 물상징조형물.
▲생테문화공원 광장
▲산성게이트..장흥과 강진의 경계를 이루는 수인산성을 본떳다.
시간이많았다면 좀더 머물렀으면 좋겟지만..오늘은 장흥을떠야한다는 마음이급해 보림사로 이동을 했다.
▲보림사입구주차장에 있다..
밥때를 놓쳐(여행길에는 밥때를 놓치는경우가 많다)문을밀고 들어가며 식사돼느냐고했더니,점심때가 지나서
차만 준비됀다고하는걸 때를써서?산체비빔밥을(점심때만 잠깐판다고)주문..대신에 찬은 추가를못했다.
우리가 먹은게 마지막이라고,찬이떨어졌다고 하니..그레도 점심은 도윤이덕과 주인장님 배려로 해결했다.
▲보림사 대웅전
보림사는 통일신라시대의 구산선문(九山禪門)중하나였다.가지산파(伽智山派)의 근본도량으로
인도의 가지산 보림사,중국의 가지산 보림사와함께 3보림으로 일컬어졌다.
▲보림사 목조사천왕상(보물 제 1254호)
▲보림사 삼층석탑및 석등(국보 제 44호)
▲보성으로 가는길에 건널목차단기에 걸리게만든 기차..기차를 많이 좋아해서 한장 급히..
보림사를나와 보성으로 이동을 한다..장흥을 떴다는말이다.보성은 녹차를 빼면 별로 볼게없다.
그녹차구경 마져도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장사속?때문에..기분이 상했다..녹차밭에(다원)가는데도..
이젠 돈을 받는다.전에는 무료시음도 시켜주고 차를구입해가면 좋아했는데..이젠 아주 주차장까지
크게만들어놓고 입장료를받는단다..입장료까지 내고 들어가기싫어 길가의 은곡다원시음소에 잠깐들러서
차한잔 시음하고,길가에서 차밭사진한장찍고..보성 통과를 외치며 고흥쪽으로 가는데 한국차소리문화
공원이보였다.매년 보성다향제가 이곳에서 열린다..
▲차소리문화공원안의 신축건물..
▲다향제가 열리는곳때문인지 조형물이 눈에 띤다.
▲보성통과하기가 좀 거시기?해서..길에 차세우고 이게녹차밭이요..한장 찰칵!!!
▲율포해수욕장
해안선을 따라 도는 여행이라 고흥가는길도 해수욕장을 입력하고가는게 편하다.율포해수욕장은 오래전에
보성을 지날때 들렸던 해수욕장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큰변화가 안보인다..율포를나와 고흥쪽으로가는중에
전에못본 공룡알화석지라는 이정표가 보였다.네비에 검색은 안된다..이정표를못봣다면 그냥 지나쳤겟지만
봤으니 그냥갈수가 없잖은가?길안내판을따라가니 바닷가 포구인데 테어나서 처음보는거라 신기해한다..
▲득량면 비봉리 공룡알화석지(천연기념물 제418호)
▲공룡알 전시광장이다.
▲공룡알 모형들이 전시돼있다.
▲화석이 내포된 퇴적암
땅거미가 지려한다..더 늦으면 잠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진다..부지런히 달려 고흥군청인근모텔을잡았다.
방을잡고나니 늦은저녁탓인지 배가고푸다..그레서 밖으로나와 조금걸으니 깔끔해보이는 식당이 보였다.
곱창을먹으려면 한잔술을 해야하는데 술 끊은지 오래돼서..머리국밥과 순대국밥을 주문해서 먹었다.
▲어린녀석이 할아버지따라 여행하느라고 고생이많다..잘먹어주니 고맙고..
내일부터 비가 온다는데..비가오면 여행하기힘든데 어쩐다??이러고있는데 여수의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회사사택을 2박 예약했다고 오라고..공짜 잠자리가 생겼으니 비오면 쉬지뭐..
<다음에 계속>
**PS:이번 10월4일부터 마지막구간?인 울진에서 마산까지 해안일주 여행을 도윤이대신 도윤이 여동생인
지윤이(생후9개월)를 데리고 계속하게됍니다..이번 여정이 끝나면,우리나라의 동,서,남해안 일주를
완성?하는 대 기록을 세우게 됍니다..따라서 우리나라 해안일주여행 21일차 이후의 이야기는
아무레도 다녀온후에..계속 해야할거같습니다..무사히..잘 다녀오라고 빌어주십시요..
출처☞ 필자홈피 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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