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자연의 신비함이라니..누드소나무..

이혁주기자 2011. 12. 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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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자은면 백산리에있는 분계해수욕장

 

분계해변의 송림은 볼만하다.워낙 많은 소나무사이에 있다보니,누군가가 설명을 해주지않으면

그냥 지나쳐버릴만한 소나무가 딱!!한그루있다..

설명을 먼저듣고 어디..어디..눈이 확!!..늘신한 미녀가 거꾸로 물구나무를선..누드미녀소나무이다.

 

소나무가 어쩜 이리도 피부가 메끄러운지..군더더기하나없는 날씬,늘씬한 다리가 하늘을 향해

쭈~욱~뻗어있고..

배꼽이 정확한 위치?에 정말 실감나게 파여있다.배꼽밑에(사진상으로는 배꼽위지만)있는 치부..

너무 너무나 사실적이지않는가??

누드소나무를 첨본건아니지만(영남루에도 있음)이 아가씨?(아짐일런지도..)처럼 사실적인건

본적이없다..치부에 거웃?이있고..아잉~~몰라 몰라~~~~가려주고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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