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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대상으로한 과거시험이 남한산성에서 치뤄졌다.

이혁주기자 2014. 9. 22. 14:28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남한산성 페스티벌” 행사에서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과 공동으로 외국인 대상
한국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공사가 모집한 외국인 50여명은 남한산성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과거시험 보기, 서당공부,
활쏘기 및 막걸리 마시기, 제례의식 등 한국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였으며, 특히 남한
산성행궁 외행전 앞마당에서 열린 과거시험 '따논당상' 에서는 칠문칠답, 시 짓기, 부채
에 그림 그리기 등을 체험하였다. 
 

 

 
금번 외국인 대상 문화체험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의 국
내외 인지도 확산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향후 외국인 관광객이 상시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문화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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