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자 뉴스

공주시 "느낌여행 공주 관광 알림이" 펨투어 실시

이혁주기자 2014. 9. 27. 19:47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2014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영향력있는 불로거와 여행사 관계자및 언론인등

40여명을 초청해서 공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지난 9월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열리는 백제

문화제 홍보를 주력으로 하는 "느낌여행 공주관광알림이"펨투어를 26일 하루일정으로 풍경있는 여행

사(대표 한지환)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초청된 불로거 20명,여행사 관계자및 언론사 기자 20명은 무령왕릉에서 진행중인 웅진백제4대왕

추모제를 참관하고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명찰중 하나인 공주 갑사로 이동해서 친일파 윤덕영에 의해

지어진 간선장이 있는 갑사구곡과 고색이 창연한 갑사를 봤다.오후에는 백제문화제와 함께 같은기간

동안 진행되는 알밤축제장과 공산성을 본후 부교를 건너 백제문화제와 만났다. 

 

  

공주는 밤으로 유명하다.전국에 널리알려진 공주시의 특산품인 정안밤은 차령산맥 주변에 위치하여

밤나무의 생육에 적합한 기후와 토질로 형성되어 당도가 높고 고소하며 저장력이 우수해서 오래두고

먹을수있다.공주알밤축제 체험프로그렘중 하나인 알밤농장줍기체험을 위해 북계리 소재한 토끼밥굴

농장으로 이동해서 밤을 망에 가득체우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공주시의 한 관계자는 지금 공주를 방문하면 알밤축제와 백제문화제를 함께볼수있다며 농장에서 밤

줍기체험도 할수있어 좋은 가을나들이가 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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