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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섬진강 이야기"주제로 1박2일 펨투어 실시

이혁주기자 2014. 9. 30. 12:27

임실군(군수 심민)이 주최하고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주관한 "임실 섬진강이야기"투어를 9월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여행사,언론인,불로거등 43명을 초청해서 풍경있는 여행사가 진행을 했다.  

 

 

 

임실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섬진강길 걷기를 홍보의 주력으로하는 1박2일간의 투어는 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관광지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시작을했다.전북종합사격장에서의 클레이사격체험,옥정호의 붕어섬,필봉문화관,섬진강길 걷기,김용택시인 생가,구담마을,전북119체험관등을 보고,체험하는 순서로 "풍경있는여행사"의 한지환 대표가 직접 진행을 해줬다. 

 

  "춤추는 상쇠"중에서 상여나가는장면과 자전거타기 출발준비중

 

 

특히 필봉문화촌의 숙박시설인 취락원에서의 한옥숙박체험과 취락원마당에서 매주토요일 상설공연중인 천통창작연희극인 "춤추는 상쇠"공연은 이곳 숙박객외에도  이 공연을 보려고 찾아온 많은 구경꾼들에게 큰 감명을주었다.한강수 홍보실장은 한옥자원을 활용한 이름없는 작은 필봉마을 상쇠의 이야기이지만,풍물굿속에 살아있는 한 굿쟁이의 이야기와 그 꿈을 담아내기위해 주민들을 연기자로 변신시킨 최상길 연출가(KBS텔런트)를 제일 공로자로 꼽는다.대도시 큰무대에서 공연을 해도 인정을 받을수있는 큰 굿판임을 확신한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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