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정원테마파크에 새 자리잡은 청와대 /사진 = 합천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경남 합천군은 2014년부터 영상테마파크 북측 80,460㎡ 부지에 총 사업비 153억원을 들여 방문자센터(청와대모형)를 비롯해 잔디마당, 한국정원, 편의시설 등을 조성중이며 오눈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표 건물로서 실제와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축소형 청와대는 내부 목재창문과 창살문양까지 똑같이 만들어 현장감이 물씬 느껴지며, 함께 조성되는 분재공원의 경우 단순히 분재만 구경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수영장, 놀이시설을 함께 조성해 가족단위로 나들이하기 좋은 곳, 봄철 어린이 사생대회 등을 열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기존의 제1테마파크인 영상테마파크와는 달리 차별화된 이색적인 공간으로 합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기사보기: 합천 정원테마파크에 '청와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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