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수면 무섬외나무다리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중/사진=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지난 19일(수)부터 20일(목)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수도권지역의 여행기자,불로거,SNS유저등 20여명을 초청해 경북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니크베뉴 펨투어를 진행했다.
영주시는 지난8월 경상북도가 주최한 경북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니크베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니크베뉴는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체험하거나 장소성을 느낄 수 있는 고택과 박물관, 연수원 등 특색 있는 회의 장소를 의미한다.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영주 선비촌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소수박물관은 선비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고 유교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관광 명소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산림복지단지이다.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우진대리는 “선비촌,수련원,소수박물관,산림치유원은 관광분야의 활발한 성장과 경상북도 북부권에서 마이스산업전진기지가 될 전망이다"며 많은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press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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