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중국해남 삼아에 다녀온 이야기..

이혁주기자 2006. 2. 25. 20:41

이글은 중국해남 삼아에 4박5일동안 다녀온 여행이야기입니다..

일반여행사를통한 관광이아니라서..시간에덜쫒기고..좀 편?하게 여행을 햇지요..

 

 

아이들이 인천공항까지 차에태워 배웅해준다고 설쳐대는바람에....

꼭 뭔가 빼놓고가는기분?이 드는데도[항상 여행을 떠날때는 꼭 뭔가 빠트리고가는기분..

나만..그런기분이드는건 아닐꺼로 생각돼는데요]엉겹결에 차에올라타고...

강변북로로해서 인천공항가는길로 쌩쌩달려 인천공항에 도착했지요...

인천국제공항은 처음...서울 촌놈?이 따루없구만...두리번,두리번...

동야루에서 같이동행해주실 하과장님과 박대리님의 안내로 공항수속을 모두마치고...

탑승장으로갑니다..우리를 태우고갈 비행기를 보니..기대밖으로 좀 적은 ..

옆에 계류중인 비행기하고 비교를해보고파서 한건아닌데...막내동생정도돼보여요...

뭐...생각보담은 비행기가 적었다라는표현이죠.....

 



{*공항식당..가급적이면 이용을 하지마시길...폼잡을 일 아니시라면..이용은 면세점안의

탑승장쪽에가시다가  보이는 식당을 이용하시기바레요...공항식당..양은 시내음식점과

큰차이도없는데..최소3배이상비싸더군요..면세점안에있는 식당도 비싸긴하지만..

어차피 배를 체우실려면...그나마 좀 저렴한거같아서..면세점도 비싼듯..일빈적으로 세금이빠져서

고만큼 쌀거같은데..안그런건 무슨이유죠??모두다 비싼건아니겠지만...진짜로 싼거같은건 못봤기때문에..}

 

 



바로 요녀석이..우리를 테우고갈..HU498..중국비행기인데..오떼요??국제여객기치고는 좀 쬐매하죠??

 

밤 9시40분에 이륙해서....현지시간 12시40분..산야국제공항 착...실제비행기탄시간은 4시간인데..

중국시간이 1시간이 늦다네요..그레서 시간상으론 3시간 탄걸로 나와요...착오없으시라궁....

올땐 4시간 비행하지만 5시간 비행기탄걸로 나오는데..이해가 가시나요??왜 그런지요????

 



밤늦은시간이기도했지만...공항의 밤풍경도...우리나라 지방 공항과 별로 다를바없던데요....

쬐매하고...아담하다고나할까??밤늦은시간이라서 필수인원만 공항에있고..아참!! 여긴 겨울이라는데..

우리나라보담기온이높아서 초여름날씨정도라고 옷을 준비하라해서..비행기안에서들 갈아입었어요..

밤엔 약간 춥다해서 얇은긴팔이등장.. 반팔은 안등장.. 아니 못등장.....

 

공항을 나오는데..동아루에서 나오셨다면서....아담?한 아가씨둘이서...꽃다발을 환영한다는말과 함께..

집사람한테 안겨주더라구요...하나더준비해서 나두 좀 주시징.........

 

공항에 대기시킨두대의 버스에...올라타고  잠잘곳에 도착하니...진짜 졸리운시간이였어요....

새벽1시반정도였으니까요...한국시간으로는 2시반..호텔에서 방키받아 들어가니....요런게 있어서..

기분이..아주 아주..쪼~아...쪼~아....내 이름과  먼길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환영한다는글과함께...회장님과 동야루 임직원일동 올림...회장님이 밤늦은시간에 한국에 계실시간에..

리조트 로비에서 환영해주시고 인사를 하셨으면서도...이렇게 글과 과일바구니까징...고맙습니다..

 


내일 아침 8시에 콜...식사하시고..오전은 자유시간이라고...아고..졸려...이젠 고만 자야겠네요...

낼 이야기는 내일 하기루 하죠....잠자러 갑니다......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