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중국sanya..구경한번 잘했네...

이혁주기자 2006. 3. 7. 02:52

삼아에와서 어제 하루밤을 자고난다음날이니까...

2일쩨인가요????아침에 어김없이 8시에...

아니다...오늘은 7시에 모닝콜....어제는 첫날이라 피곤해할거라며..오전휴식했지만..

오늘부터는 관광일정상..한시간땡겨 콜해준다했으니깐....

콜받고 일어나서 리조트베란다로나가서 사진을 몇장 찍었구요...

그중에서 한장 올렸어요...

 



어제처럼 1층식당에서 부페식으로 빵하구 과일좀 가져다먹고....

여행출발하기전에 로비에서 모여 대기중인걸...쥐도 ..새도..모르게 한장....

 



천애해각으로 이동하는중에 버스에타고가면서..택시를찍은겁니다....

잘빠진? 승용차와..오토바이택시....뭔가좀 어색?한듯하면서도..조화되는것도같은....

 



천애해각에 가이드가 입장권 끊으러간사이에....관광팀이 입장하기전 기념사진을 한방........

물론 난..여기에도 없습니다....앞에서 사진을찍느라구요......

 

여기서도 카트라는걸 타고 들어갔는데요....앞에보이죠??카트...저거타고우리는 들어갔는데....

여기서도 많은 중국인들은 걸어서...다녀요...돈받으니깐요..그런데 카트를타고가는우리들은 카트가

빠른속도로가기때문에[걷는것보담은 빠르다는뜻이예요]어슬렁거리면서 구경하고푼 생각이....

볼만한게 있어도..사진찍고싶은곳이 있어도 그냥 통과해버리니..이거야..원...걷고싶다~~~~~


버스타고 이동하는중에 가이드가 알려준건데요..천애해각이라는유레가..부자집딸하구..가난한집

아드님께서 엄청사랑을했는데 집안의반대로 도망을쳐서 바위로 됐다나..어쩻다나..뭐...그런거같

은데요...바깥구경하느라고 잘못들었어요.....남천일주[南天一柱]라고 붉은글씨가 써진 바위....

사랑했던 두남녀가 돌이된거라고하는데...눈치로때려잡아...앞에큰 바위가 남자??? 자신은없슈~~

근데요..어제도 말했지만..중국사람들..뻥두쎄구..돌맹이가져다..붉은글씨 써놓구 구경꾼 끌어모으는거

우리도 본받아야할거같아요....왜냐면요..우리나라요..저기보담 더 볼만한게 많은거 같더라구요...

물론..중국대륙을 안가본상황에서 우물안 개구리가 생각하는거같지만..삼아에서 바위돌들을 가지구

유명한 관광지로 소개하는걸보니...나도모르게 애국자가 되버린건가????요????

 





그냥 해변가라서...뭐 바다쪽은 별볼일없구요..섬이라서 쭈~욱이어진 해변이라..

한적한 옆해변을 한장찍은거..참...무슨일인진몰라도 해변가인데요..군용차가 있더라구요...

군인은 안보이던데...차만..그것도 두대씩이나..해변가라서 더위를피할곳을 만든듯..

물을펌푸로끌어올려 폭포처럼 만든들었구요..바로위의 사진처럼 숲?을 만들었어요...

 



관광객들을 상대로하는 점포들이예요....기념품들을 파는데...우리나라가 중국보담

잘사는게 확실해서인지...파는물건들이 마음에 안들어요...우리물건들보담 훨씬 못해요..

싸다는거외엔..살만한게 별로던데..관광팀들이 코코넛을 사가지고 빨대를두개꼽아서...

러브샷하는식으로 기분들내는사진이예요.....근데 갑작이 코코넛이란게 자신이없어지네...

야자열매..코코낫..맞아요????아닌가???히~~~

 



별로.. 그냥 뭐...무료?하게 시간보내다가...이동하자는 가이드말에..카트를다시타고 출구로 이동...

버스를타러가는데..출구통로가 바로 시장...여길 통과해서 주차장으로가게끔 만들었어요...

가이드가 하는말 "살꺼아니면 말을 걸어도 눈을 맞추지말라...잘못하면 끝까지..버스타는데까지

 따라와서 안사면 욕을한다" 이러잖어요??그레가지구.. 욕은먹기싫으니..눈은 내리깔고..

사실 토산품 별로이구요..옷 종류들...우리나라께 훨 났잖어요???열대과일...호기심은 생기는데..

이름도 잘모르고..잘못함 욕이나 바가지로 먹을꺼같아서...근데요..진짜로 어떤

내륙인[같은중국인이겠죠?]남자는요..말대꾸를잘못했는지..상인들이 우르르때지어가며...

물건사라는건지..뭔진몰라도..곤욕을 치르는거봤어요...오메~~~ 무시라~~~


요거이...손님을  기다리는 택시....택시 기사의 여유로움이 나의 시선을 잡아서...한장 ..찰칵....


 



궁굼한게 생겼어요...가는데마다 철길은 보이더라구요..그런데 기차를못봐서....기차를좀

볼수있었으면했는데..가이드말이...기차없답니다...기차는없으면서 철길은 있다??

나무침목도아니구 시멘트침목인데..철길상태도 아주양호하고..

여기서 철도사업이나 한번 벌려봐???철길 다깔려있으니...잘하면..사업돼겠지싶은데....

꿈께!!!...꿈?껬다!!!!..꿈껬다구!!!

 


이제 여기서 점심을 먹으러..북한에서 운영한다는 류경식당으로...이동을 합니다....

이글을 쓰면서 아쉬운점이요...길게 쓸수가없다는겁니다....길게쓰면..게시글이 ..

올려지질않어요....그바람에..사진도 많이빼야하고...글도 지금처럼 ..중단해야합니다....

전혀 내뜻하고는상관없이....1.2부..이런식으로 나눠야하구요...

사진..엄청찍었어요..그거 다올리면...난리?날껄요???보시는분들이야 좋겠지만..

용량초과?라고 올려주지두않구요...사진을 찍어온건 많고 ..올릴수있는건 제한이 되어있고..

동영상도 있고..궁리끝에..내 개인카페에 앨범을 만들어서..올려놀수밖에요....

혹..내가 찍은사진들을 더보시구 싶다거나...자료로 퍼가고싶으신분들은요...

내 카페를 방문해서 가져가세요...이글도 여기서 줄여야겠네요......

내가 다녀온 4박5일동안의 삼아여행 이야기가....앞으로의 여행에 도움이되시기를바랍니다...

 

*염려했던대로..사진이 20장이넘었다고 안올려줘서..사진을 몇장뺐습니다...

그바람에 문장의 연결이..매끄럽지못할꺼같군요...이럴땐 글쓰는입장에선 정말 아쉽고 안타깝고..

동영상도 못올렸는데....할수없이..점심먹으러간 이야기는 ..따로 올려야겠군요..

점심먹고 세계에서..딱 두군데뿐이라는 소어[小魚]온천에간거하고.. 같이 올릴께요..

내 개인적인 건강,여행,친목카페주소입니다....클릭하시면 바로이동할꺼예요....

http://cafe.daum.net/lovedang

 

자료가 너무많은데 다못보여드리는게 아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