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자유게시판] 379

다지난 여름 "공포로 초대 합니다" *심약자는 보지마세요..

등골이 오싹 하셨어요??? 아직안보셨으면 그냥 나가주시구요.. 공포를 즐기시는분이시라면..끝까지 보시지요 뭐~~ 안보이신다거나...다른걸 보고싶으시다면... 내카페로 와 보세요... 다음과 네이버가 서로 펌을 못하게 하는바람에.... 안보이시는경우도있겠구요...노래도 안나오구.. 안보이게하는바람..

엄청덥쬬???시원한바다...파도소리..노래와함께 ..

당 사랑 :한동안 뜸했네요..좋은꿈들 꾸셨지요?? 새로만든 건강,여행,유머,친목카페라서.여기자주 못와염... 정말로요.. 회원님들 잘모실려고 새글을 하루에20개이상 올릴려니.... 요즘...당사랑에서 살어염...신설카페라서 ..카페 키울려구염.... 놀러오3.. 맨앞에당사랑..그거클릭하심 바로 이동됨당....

어른들이 읽어보는 동화..거울을 처음보는 사람들..

어느 시골에 사는 한 농부가 생전 처음 서울나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남편에게 무엇을 사다 달라고 할까 고민했어요.옛날에는 가게가 흔하지 않아서 귀한 물건은 서울에서 사 가지고 오곤 했거든요. 부인은 옆집에 사는 나무꾼의 부인이 참빗을 자랑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여보! 서울에 ..

이거보구 답답합니다[어느시어머님이야기]

☆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펐겠는가 싶더군요. 저는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답니다... 차마 제 주위에 아는 사람들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