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정찍고,휴휴암도 찍고 그리고 남애관광유람선타고는 뱅 돌고..해안일주

해가 많이 짧아졋다..5시반만되어도 어둡다..지난번 서해와 남해안을돌때는 8시가넘어도 어둡지않앗는데..

그때에비하면..활동시간이 많이 짧아진탓에..어제오르지못한 죽도봉을 오른다..죽도정에오르는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바다와 죽도암을 한꺼번에 보려는 욕심때문에..바닷가 방파제쪽으로 오르기로햇다...

 

 ▲인구방파제에서 죽도정을 가려면 요기로...

 

 ▲인구방파제의 태공님들..

 

 

 ▲죽도암의 관음전이다..

 

 

 ▲죽도암에서 바다를본다..

 

죽도암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는길이있는데..길도 좁을뿐아니라..경사가급해서 도윤이를데리고 오르려니 힘든다..

어른들끼리라면야..좀 험하긴해도 힘들정도는아닐텐데..천천히 안전하게 오르려고 노력하다보니..에~효~~

 

 ▲이산의 주인공인 대나무이다..곧고 강해서 화살대로 진상했다고하는데..

 

 

▲죽도정이다..편히 오르는길이 있다..바다를보는 정경이 좋다.. 

 

죽도정에서 내려와 휴휴암으로 갔다..범종각으로가서 불공스님말씀을 하니 달마대사를그린 그림을 건네준다..

 

▲금책을 안고계시는 지혜관세음보살님이시다..지금도 공사중이다..

 

▲누구던지 범종각의 종을 칠수있다.. 

 

 ▲군고구마을 파신다..많이들 산다..겨울철이 제격인데...

 

 

 

주문진쪽으로가는도중에 남애해수욕장이있다..바다를따라 가는길에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많이나온다..

그런데 남애해수욕장은 크다..방파제끝에 보이는등대가 빨갛다..요즘 등대는 빨간색이 유행인가???

그런건 아니고..등대 등급에따라서 색으로 구분한다고하는거같던데..얼핏 들었던거라서 주차장에 차를

대는데 바로 앞에 유람선 매표소가 보인다..2시반 조금지나서 유람선이 뜰거란다..전에없던 유람선 운항..

금년여름에(9월3일) 남애유람선이 생겼다..남애항에서 하조대까지 다녀오는데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

 

▲남애항 ..얕으마한 산꼭대기의 나무가 눈에 뜨였다..

 

 

 

 ▲남애 유람선은 전에는 없었던건데..그레서 몰랏다..금년 9월3일 첫 취항을 했다..

 

 

 ▲모래시계호..남에유람선 오푼이라고 옆구리?에 써있다..

 

 

 ▲휴휴암..좀전에 들렷는데..이번엔 배를타고 바다쪽에서 봤다..아마도 바다에서보는사진으로는 처음일듯..

 

 

 

 ▲아침에 올랐던 죽도..

 

 ▲하조대 정자

 

 

 ▲하조등대..역시 바다에서봤다..뭍으로만 다니며 바다를봣는데..유람선덕분에 바다에서 육지를본다.. 

 

 

 ▲모레시계호 의 뒤쪽...

 

                                         바다에서 이모든걸 볼수있게 해준 남애유람선이 고맙다..

 

 

               남애유람선 ☎033-673-0058~9                남애유람선 ..지도

 

 

 

배를빌려타고 나가기전까지는 전혀볼수없었던..불가능햇던 것들을 유람선타는걸로 해결이됐다...

안그레도 바다쪽에서 휴휴암,하조대를 보고싶었는데..남애항에서 유람선을 타는걸로 해결..

남애항을 빠져나와 주문진에 들어섰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밥때를 놓쳤다..주문진해수욕장앞인데..

이런기차가 손님을 기다리길레..늦은점심을 해결하러들었는데..돈가스와 우동이  주매뉴다..

 

 

 

 

비가 내린다..5시반이 넘었기에..주문진구경을 포기(예전에도 드나들던곳이라..모두본곳이라서)하고 

국도가 아닌 해안도로를 따라서 도는데 깜깜해졋는데다가 차들도 없네..철지난해안도로라서인가보다..

멀리서 모텔들 불빛이보였다..사천이라고한다..무조건 인터넷이된다는모텔을 찾아서 들어야할판인데..

인터넷도 되고 사장님도 젊은 분이시다..하루를 신세지기로 하고..방으로 들어서보니..깨끗하다..

 

 

 

 

 준공된지 1년6개월됬다고하는데..그레서인지..텔리비젼도 크고 시설도 좋다..주말요금적용하지않기로...

졸음이 쏟아진다..사진싸이즈가 크다고 해서 줄이고..글쓰고 하다보니 여행기간내내..일찍 잠자리에

들어본적이 없다..지금이라도 눈좀붙여볼까시퍼..시간을보니..뭐냐..2시 40분..ㅠㅠ 

내일이야기에서 만나자구요~~~~

 

                                            대덕호수텔  강원 강릉시 안현동 22번지  ☎033-641-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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