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구먼 ㅎㅎ

생리하는넘..나와!!!!외 몇개..뽀너스..

이혁주기자 2005. 8. 14. 02:05


 

생리하는놈 나와!!!

한 건장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남들이 모르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바로… 치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그곳에 휴지를 끼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목욕탕에 갔습니다.

옷을 벗는데 옆에서 깍두기 아저씨가 돈을 세고 있네요.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옷을 벗고… 팬티를 벗었습니다.

근데 그곳에 끼워논 휴지가 그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창피한 마음에…

재빨리 주워서 옷장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세던 깍두기가 말했습니다.

깍두기:“아그야 그거 머냐???” (~-~メ)

치질소년:“예! 제 건데요.^^;”

깍두기:“계산이 안맞는다.얼른 내놔라.”

치질소년:“그거랑 상관없는 거예요.”

깍두기:“아그야.맞고 줄래 그냥 줄래?”

그는 무섭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 피묻은 휴지를 깍두기 아저씨를 향해 던져버리고는…

탕 안으로 잽싸게 도망갔습니다.

얼마후 그 깍두기 아자씨가 문을 열고 들어오며 외칩니다.

“여기 생리하는 놈 나와!!” 

니가 날쫓아와!!!


 젊은 여자한명이 저녁 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정신병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벌거벗은 남자 한명이
`와락`하고 병원에서 뛰어 나와 여자의 뒤를 쫓아오는 것이었다.
놀란 여자는 있는 힘을 다해 도망을 갔다.
남자도 역시 죽을 힘을 다해 쫓아왔다.

동망을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자
젊은 여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무릎을 끊고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 제발 목숨만 살려 주세요"

그러자 그 남자가 여자를 보며 말했다..

"그래?

그럼 이제 니가 날 쫓아 와 봐!` 



간이부은 개미 삼총사

 옛날 용감한 개미 삼총사가 살고 있었다
그들은 자기 세명이 제일 강하고 용감하다고 믿었던 자존심이 쎈 개미들이었다.
하루는 개미 삼총사가 숲을 가고있었는데 집체만한 코끼리가 길에 서있었다
자존심이 쎈 개미들은 열받아서 코끼리를 혼내주기로 했다

그중 약간 건방진 개미가  목으로 올라가서 말했다
"야 이새끼 목졸라 주길까?

그러자 약간 신중한 개미가 등으로 올라가서는 말을했다
"아니야 이넘은 차라리 콱 밟아서 죽일거야"

그러자 제일 간땡이가 부은개미가 코끼리 꼬리를 잡으면서 말을했다
"애들아 우선 조용한 곳으로 끌고가자~


스님과 목사

옛날 스님과 목사가 포켓볼을 치고있었다.
목사가 먼저 큣대를 잡고 볼을 치니 볼이 구멍속으로 들어갔다

*목사: 와하하하 들어갓다 들어갓어.....

 스님이 칠차례가 되었다.스님이 치자 삑사리가 났다

*스님: 아 지미 18것 존나 안들어가네~~~

목사는 깜짝놀라 말을 좀 삼가하라고했다.. 스님이 그런말을 하면 안된다면서..

그다음날도 스님과 목사는 포켓볼을 치러갔다

목사가 먼저 쳤는데 그게 또 들어갔다..

*목사: 와하하하 또 들어갔다 들어갔어 우하하하

스님이 칠 차례가 되었다 스님은 코방귀를 뀌며 큐대를 잡고 쳤다

그런데 왼일인가 ~~ 또 삑사리가 난것이다

열받은 스님..

*스님: 아 지미18것 존나 안들어가네 스팔..

그러자 듣다 못한 목사님이

*목사:아 스님 어제부터 외그러십니까 그러다가 하늘에서 벼락마자요~

그말이 끋나자 마자 하늘에서 벼락이 쳤다  그런데.... 목사가 마즌것이었다 ㅡㅡ;

*스님: 아니 목사님이 왜 벼락을...

그러자 하늘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나즈막하게 들렸다

*하느님: 아 존나18 드럽게 안맞네~



 해드 클리너...


집에 놀러온 삼촌이 비디오 테이프를 집어들더니

"헤드 클리너라....재미있겠는데?"

조카들이 황당해하며 아무말 못하자 그 삼촌은

"좀 빌려줘.. 보고 줄께" 하며 가져갔다.

며칠후 그 테잎을 들고 다시 놀러온 삼촌 ....


"야 이거 그냥 공테이프던데? "


역시 황당해서 아무말 못하고 쳐다만 보니까


"아.. 아니야! 너희 지금 내가 일부러 지웠다고 의심하는 거지?"


"헉.. -0-;;"


3명이 죽은 이유...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 그리고 이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




"네~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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