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주기자의 좌충우돌 만유기

고창읍성 이야기때 미리 말씀드린데로...선운사 이야기를 할차레이군요... 고창읍성구경하고..차끌고 다시 선운사로 향했지요..어제는밤에 움직여서 해드라이트불빛비치는 좁은시야만 보느라..주변경치를못보고 운전만햇엇는데..역시 밝은날에 봐야하겠더라구요.. 주변 경치는요...확실히 달라요..스..

대둔산에서 내려와 밤길을달려 선운사에도착..잠자리를 마련못해서 고향식당주인양반의 안내로 고창읍 아리랑모텔에서 한밤을자고..아침에 비오는데 100억송이 국화축제를 구경했다는 이야기까지..글구 한동안 잠적?했다가고창읍성을 내밀고 슬그머니.. 나타났씁니다.. 죄송합니다... 고창읍성..고창..

보광 휘니스파크[휘닉스파크라고 보광을 빼고 부르던데..이유는몰라요..]에서 봉평으로 갔는데요..이효석생가를 목표로 간거거든요..또 봉평으로 가는 중간에 있기두했구요..그런데 펫말을 보고 가면서 부터 햇갈리기도 했지만..실망?도 밀려오더라구요...분명 이효석 생가터 라고 팻말이 잇는데 들어..

지난번 이야기에 바로 이어지지 못해서 죄스럽네요... 동야루별장에서 잠잘자고 일어나 아침을먹구요..평창으로 나가는길에... 지금쯤이면 엄청붐빌..휘닉스 파크를 지나게돼거든요... 아침일찍?이라서그런지 한산해 보이길레...그냥 정문통과해서 안으로 들어갓어요.. 입구쪽은 숙박동이라서 안쪽으..

집사람이 대둔산 노래를 부른지도 꽤나 됐네요... 다른데는 잘도 다녔으면서 이상하게도 대둔산을 못가봣거든요.. 오가는길목에있어서인지....대둔산이란 대명?은 많이들었고.. 그때마다 집사람이 꼭가보자고 대둔산을 노래햇는데..... 마침 큰딸아이가 월요일 쉰다고해서 손주두녀석을 떼어내..

대둔산 꼭대기까지 올라갓다가..내려오니 제법 늦은시간이됐더라구요.. 케이불카..엄청..대기시간이 길어서 타고올라갈 엄두도못내고 걸어올라가기로했는데... 어찌 어찌 해서 올라가다보니..맨꼭대기 정상까지..나이 60에 올라갓씁니다...홧팅.. 내려올때..케이불카좀타고 편히?내려오려했는데...그게..

지난번 이야기는 이미지제한에걸려.. 사진으로보는 소설 "메밀꽃 필무렵"이 미 완성으로 끝났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이번 이야기는 고 다음부터 연결시켜보려구요.... 허생원이 왼손잡이인거 다들아실꺼구요..아들 동이도 왼손잡이인거 알죠???그레서 동이가 아들인줄알게됀거엿으니...암튼 메..

동야루별장에서 하루밤을 자고... 아침에 눈을뜨니...새소리들리고..산뜻한공기가 파고들더군요... 산속에자리하고있으니 어쩌면 당연한거겠지만.... 도회지 생활에 길들여진 우리네입장에서 신선했어요... 아침을 먹고 일단 가까운 봉평부터 뒤지기로 결정?하고...가는중에...허브나라 안내간판이 눈..

추석전에 아들내외 데리고 평창에 여행좀 다녀왔어요... 본래는 우리집애들 모두 데리고 여행갈려고했었는데.... 직장에서 안쉰다지뭐여요??? 아들,며누리만 연가냈다구..... 그레서 손녀두포함해서...5명이... 평창에 구경하러 다녀왔어요.... 난...애들 데리구 같이 싸돌아다니는게 좋던데..... 서둘른다..

생각하는공원과,방림원이야기만으로 끝난 지난이야기에이어서... 이번에는 러브렌드 이야기를 해야할차례입니다... 러브렌드..뭐 ..없는것두아니구 ..있는걸 ..해학적인 관점에서 보여주고... 돈을받는 관광시설인데...굳이 제주여행이야기에서 건너뛸 필요가없을거같아서.. 있는그대로를 ..전해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