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안일주 20

불영사..왜?가보렜는지 알겠다..월송정도 좋고..전국해안일주여행#54일차

불영사->울진성류굴->망양해수욕장->울진대종->월송정 같은모텔에서 흔치않게도 두밤을 잔셈이다.나이탓인지 아니면 늦게 잠을잔탓인지 오늘도 역시나 모텔 퇴실시간에 쫏겨 바로 차를타고 나와 아침도 거른체 불영사를 목표로 잡았다.불영사는 꼭 보라는권유룰 여러번 받은곳..

덕구온천에서 땀을너무뺐나? 마산은 언제갈려구..전국해안일주 #53일차

어제도 어찌하다보니 늦은시간에 잠이들었다.방문이열리는소리가나서 눈을떠보니 지윤이는 옆에서 자고있고 집사람은 카메라를 목에걸고 들어온다.호텔직원의 안내로 덕구테마계곡을 다녀온것이다.어차피 지윤이때문에 둘중 하나는 호텔에 남아있어야하는건데,잠에떨어진 나를두고 ..

[연재] 도화동산을 보고나서 때빼고 광내려고 덕구온천으로 고고씽~..전국해안일주#52일차

연호정->울진봉평신라비전시관->죽변항->"폭풍속으로"촬영세트장->후정해변 ->울진원자력본부->고포마을->도화동산->덕구온천호텔 울진에서 첫번쩨로 찾아간곳은 울진군청에서 멀지않은 연호정이다.일부러 연호정을 찿아간건아니고 군청을 통과하는데 연호정..

해안일주여행의 종지부를 찍으려고 울진으로 떠납니다..전국해안일주#51일차

집사람과 지윤이를 데리고.. 우리나라의 3개 해안일주여행을 끝내고자 독한 마음을 먹고 울진으로 해안일주여행을 떠난다.. 서해안의 오이도를 시점으로 해서..마산까지 1차여행을 했으며.. 고성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동해시까지 2차여행을 했고.. 본의아니게 일기탓으로 삼척에..

해양 레일바이크는 결국못타고,황영조기념관에서 3차일주를 마감하다..우리나라 해안일주 #50일차

엑스포타운->수로부인공원->증산해변->새천년도로->소망의탑->비치공원-> 맹방->덕산항->궁촌해양레일바이크->황영조기념관->서울 우여곡절끝에 어렵게 방을얻어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TV를켜 일기예보를 본다.오늘저녁부터 3일간을 계속해서 비가내린..

[연재] 부지런히 달렸지만 해신당도 재대로못보고..ㅠㅠ..전국해안일주#48일차

우리나라의 해안을 일주한다는거..그게 생각처럼 절대 쉬운일이 아니였다.. 두달정도면 우리나라 서해안부터 남해안을 거쳐 동해안의 고성전망대까지 다볼수있겠지.. 어림반푼어치도없는..무모힌 짓거리를 시작했던게 엊그제같은데..여즉 다 못돌았다.. 항상 마음속은 이 여행을..

묵호등대와 출렁다리 & 동해힐튼관광호텔..우리나라 해안일주여행 #46일차

어디를 다니던지..잠잘곳을 미리 정해두고 다닌다는건 행운일꺼다..특히 여행을 다니는 행자입장에선..잠자리는 큰문제가아닌가???편히 잠을못잤다면 다음날 여행은 잡치기마련이다.. 고기도 먹어본사람만이 그 맛을 안다고..여행을..특히 장기간동안 여행을 안해본사람들은 이해못할수도있는말이다..

정동진에서 바다열차를 타고 삼척을 왕복해보니..전국해안일주 #44

*고성산 영인정->정동진->헌화로->합궁골->금진항->심곡항->추암->삼척->정동진 정동진을 잘안다고 하는사람들도 잘모르는 해돋이명소가 있다..얕으마한 고성산위에 있는 영인정이다.. 새해 해맞이를 정동진역 앞 모래사장에서 하지말고..영인정에서 해보라고 권하고싶다..허긴..새해 ..

고 정주영 단골막국수집과 강릉크루즈..전국해안일주 #42일차

모텔에서 짐챙겨 차에 싣고 강릉방면으로 우회전이 아닌 바닷가로 직진을 했다..어젠 밤이라서 몰랐는데.. 방에서 내려다보는 해수욕장의 밤야경이 멋졌기에 바로앞의 바다로 간것이다..주차장에 차를세우고..잠시 해변을 걸은후,강릉크루즈선착장이 있는 안목항으로 간다..강릉크루즈는 안목항에서..

죽도정,휴휴암,남애항에서는 관광유람선타고..해안일주 # 41일차

*이번 여행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해안일주 연 67일중 제41일차 이야기입니다. 해가 많이 짧아졌다..5시 반만되어도 어둡다..지난번 서해와 남해안을돌때는 8시가넘어도 어둡지않았는데.. 그때에 비하면..활동시간이 많이 짧아진탓에..해가 긴 여름철같으면 당일 올랐을 죽도봉을 오늘 첫번으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