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518

남해가 섬은작아도 볼게많아서 2박을 하네??이런경우는 첨인데..

아침에 공복혈당을 재니..많이 높구만요..약을 덜먹은탓인듯합니다.. 준비해온약이 일정이 길어짐에따라..점점줄어서 드디어?두가지약이 없어요.. 서울로 가서 약을 가져와야하는데..남쪽 끝자락에서 서울까지 약가지러 왕복한다는게 엄두가안나기에..해남의 보건소를 찾아갔거든요..약처방을 받으..

월드마린센터를 보고오다가..큰일날뻔햇습니다..

새벽4시에 잠자리에들긴했지만..바로잠을못든탓에..또 늦잠을..광양으로 가기전에 순천을 마져보고가고싶어서..잠잔곳에서 가장가까운 죽도봉공원으로 행차!!순천을 내려다볼수있는 공원이랍니다..올라가는데 길이좁아지는데요..주차장도보이고..차량출입금지펫말과 경고 문도 보이고..그래서 망서..

순천을 구경하러 다녓는데..후~아..힘들다..힘들어..

여수의 대림산업내빈사택에서..출발을하려는데..밤새도록..천둥치고,번개 때리고 했는데도..뭐가 부족햇는지..잠시멈췃던 비가 마구쏟아집니다..그레서 잠시주춤.. 언제그렛냐는듯..비가 멈춰주기에..후다닥..차에올라..순천시로 잡아갔지요.. 순천시는 여수로 들어갈때나..광양쪽으로이동할때 잠시 ..

장흥에서 보성거처..고흥입니다..해안선따라 여행중..

그냥 스쳐?지나려했던 장흥이였는데..볼꺼리가 너무많은곳입니다..하루를 더 머물럿지만.. 다 못본탓에 장흥댐을보러 방향을 잡앗습니다..네비에 장흥댐이 안걸리는군요..에로사항이많아요.. 서울가면 네비부터 다른넘으로 바꿔야겟어요..지니멥..너무 사용하기 힘들어서요..보림사가는 길이라는귀..

강진에서 멀리도 못가고 옆동네인 장흥에서 잡니다..

서울에서 출발..죽어라 하고 달렷는데도 강진에 도착하니 한밤중입니다.. 친절하신 그린모텔 여사장님의 배려로 편한잠을 자긴했지만..늦잠을..자버렷어요.. 아침겸점심을(아점이라고하데요..)부민회관에서 먹고..사의제로 향합니다.. 강진읍내에 있으니..가깝기두 햇구요...사의제..다산이(몰라요?정..

팔미도 등대불 켜진걸 첨본 구경꾼이올시다..한국관광클럽덕분에요..

대통이가 우리나라 해안선 일주여행을 하는중이라는거 다들아시죠?? 여수까지 갔는데..급히 서울로 올라가야할일이 생겻습니다.. 한국관광클럽 창립3주녕 행사참석때문이죠..대통이가 회원이거든요.. 3주년행사를 팔미도가는 배위에서 하게됀답니다..당근..참석해야지요.. 13일 아침 10시30분..잠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