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518

완도를 이렇게 자세히 둘러본적은 여지껏 없었다...

완도는 지난몇번의 여행길에..그냥 통과하는 작은섬도시?였었는데.. 완도타워를 들려보구나서..생각을 다시햇습니다...진도보다는작지만.. 세(勢)는 진도보다도 큰거같아요..볼거리도 많이 만들어놓으셧더라구요.. 대표적인게 완도타워..어디서나 보입니다..시설도 최신시설이라 ..볼만합디다... ▲신..

보길대교가 생겨서 보길도가기가 좀 쉬워졋구만요..

땅끝모텔에서 어제의 불안함을 잊은탓인지..아님..비가온다는 핑계때문인지.. 아주 늦은 ..아침잠을 잣습니다..눈떠보니..애공..오늘도 일찍나가긴 글럿당... 12시가 다돼서..키반납하고..잘 쉬고갑니다..인사하고..바로 모텔앞 코스모스밭으로 Go.. 코스모스를 일부러 심은건가??근데 벌써 꽃이 필 철인..

비가오니..여행길이 힘겹구만요...진도입니다...

밤새 불이라도나면..어떻게한다지?하는불안감때문에..잠을 설쳣습니다.. 인터넷됀다고.. 숙박비가 3만원이라고 햇다가 막상 짐다풀고 계산하려니까.. 4만원내라고한 바로 그모텔..앞글에서 궁시렁거렷잖아요??바로 그모텔이말이죠.. 시설도 별로이지만..모텔통로바닥이 카페트..벽이 모두 나무장식....

원갑사는 네비에 뜨는데..임자도는 네비에 안떠서..속좀 테웠슴다..

함평의 모텔에서 인터넷이 안돼는바람에..그냥 피곤에지쳐 잠들어버렷고.. 아침에도 안돼길레..항의?를햇더니만..KT에 전화를 해서 인터넷접속이 돼게해줬는데요.. 얼마나 느린지..왜목마을이 생각나더라구요..거기도 느려터져서..속을 테웠거든요.. 결국 가까스로 글작성해서 몇군데 못퍼나르고 나온..